1789년 호구총수에 효우촌과 마근동이 기록되어 있다. 1872년께 옥과현지도 에 입석면에 월평과 월명동이 표시되어 있다. 1912년 월평, 1917년 지형도에 월 평 월곡 월명이 보인다. 주변이 산으로 둘러있어 월(月)자를 취했다. 뒷등은 진 등과 잿등이고 앞등은 반월 삭(朔)등으로 풀고 있다. 월명은 225. 227, 228, 229, 235-237, 240-242, 247-251, 308번지 일 대이고, 월곡의 양지편은 389. 390, 393, 397-403, 406, 408번지 일대이며, 음지편은 351, 352, 355, 356, 359, 360번지 일대이다. 월평은 378-381, 384, 427-429, 438-442번지 일대이다.
옹기점이 있어 점촌으로 불리다가 민쟁이에서 이어져 내린 산줄기 끝자락의 의미로 매화꽃이 떨어진다고 보아 매(梅)를 취하고주위가 너른 벌이므로 평(坪)을 더한 듯하다. 매화낙지(梅花落地)형 명당터라고 전한다. 면사무소는 창정 가마동 에서 1951년 583번지로 이전되었다가 1974년 청사를 신축했고, 1987년 583-2 번지에 다시 지었다.
1789년 호구총수에 효우촌과 마근동이 기록되어 있다. 1872년께 옥과현 지도에 입석면에 매산(每山)이 표시되어 있다. 1912년 매산리, 1917년 지형도에 매월리 로 보인다. 천자봉 아래 터로 매화낙지형에서 매(梅;)와산(山)이 기원한듯하다.
월곡마을에 2002년 동각을 신축하면서 주변 하천변에 식재한 느티나무 세그 루 (수령30년)의 생육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월명마을 동각 옆에는 면나무로 지정된 수령 300년 된 느티나무 (수고: 19.5m. 흉고:5.1m)는 생육상태가 매우 양호하지만 태풍 때문에 상부 가지의 죽은 부분 과 밑둥 부분의 심재 부분은 조속히 외과수술을 필요로 한다. 마을사람들이 후계 목으로 식재한 3그루의 느티나무가 자라고 있다. 월평마을에는 심약방(심재원씨-사망)이 심은 단풍나무 2그루가 있고 생육상태 도 양호하다.1789년 호구총수에 효우촌과 마근동이 기록되어 있다. 1872년께 옥과현 지도에 입석면에 매산(每山)이 표시되어 있다. 1912년 매산리, 1917년 지형도에 매월리 로 보인다. 천자봉 아래 터로 매화낙지형에서 매(梅;)와산(山)이 기원한듯하다.